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오늘 모종낚시 대표님을 비롯하여 연세 지긋하신 낚시 초보조사님 아홉분 모시고 광어다운샷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감이 없어서 잘 낚지 못하시다가 식사하시고 난 뒤에는 바닥만 찍으면 올라왔습니다.
광어 활성도도 좋고 마릿수와 씨알면에서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물칸에 있는 광어는 선장이 혼자 쉬엄쉬엄 낚은 조황입니다.
30마리정도 되는 것 같데요.
9월 28일 갑자기 번개출조를 나가게 되었네요.
광어다운샷낚시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전화연락주세요.
현재 5석정도 남아있습니다.
이상 오천 거양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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