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 우성호 입니다
태풍도 갈치의 입질을 막을순 없다!!!!
태풍이 지나간 바로 뒷날이라 걱정이 앞섰던 출조길..
너울은 있지만 씨알과 마릿수를 위해
조금 먼곳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나서봅니다.
예상적중!!!!
선수분들은 좋은 씨알로 꽉꽉!!!!
철수후 선장님이 말씀하시네요
"제발 꽁치 미끼에 집착을 버리시라고"
꼭 좀 밴드에 공지해달랍니다.
꽁치 미끼만 고집하면 밤새 풀치만 잡고옵니다.
갈치 통미끼가 씨알 선별력이 훨씬 좋습니다.
갈치 통미끼 써는법이나 운영법은 사무장님이 알려주십니다.
선장님이 갈치 통미끼 쓰는분들 대치 연신 올리는데
꽁치 고집하시는 분들 풀치만 올린다고 속상해 하십니다.
오늘 오신분들 명절 잘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대치만쿨의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