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천항 일복호 선장 광주꼴배 입니다..
오늘은 초보조사님들이 반이 넘네요..
처음엔 낮은수심부터 차근차근 진행하였고
역시나 낮은수심이라 1시간만에 40수~~
하지만 물정끝나고 깊은수심으로 가니 선수와 초보조사님들의 격차가 벌어지네요...ㅠㅠ
처음잡은 갑오징어에 즐거워들 하시고 오랫만에 포토프린터 꺼내서 사진도 인화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조황보단 추억과 경험위주라 조황이 저조하지만 한마리 한마리 올라올때마다 즐거워 하시는 조사님들 보며 오랫만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시는분 없이 낚시에 집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분 없습니다..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 분명 기록갱신과 좋은 조과가 있을것입니다^^
금일도 일복호를 찾아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일복낚시 홈페이지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