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바다의 환경이 해마다 달라지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낚시환경도 해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7.8.9.10월 거의 비가 오는 날입니다
어떤때는 동남아의 스콜''처럼 갑자기 비를 쏟다
금방 그칩니다
기상청도 어려울걸로 보입니다, 우리기상청 뿐만 아니라
windfinder,일본기상해양.도 전혀 예보가 맞지않습니다
오늘도 주의보 상황이지만 바다는 멀쩡합니다
이런 서론을 펴는것은 대삼치 라이트지깅에 올해 핫이슈가
된 튜나,참치에 관해서 입니다
몇년전부터 참치치어라 할수있는 작은참치가 잡히더니
지금은 중량6~7킬로 로 자라서 동해안 이곳 경주권
에서 최고의 덩치를 보여 대형 부시리,방어를 자주보지몾하는
상황에 최우선 대상어가 되었는바
요즘 이놈들의 너무 쉬운비밀을 공개해봅니다
이놈들은 참치,혼마구로,블루핀튜나 로 불리며
아름다운 검은빛어체와 장난감에 달린 인조눈처럼
커다란 눈은 마치 애완동물 같습니다
각설하고 진짜비밀은 지금잡히는 참치의 거의가
폴링바이트 입니다
캐스팅후 라인이 풀려나가다 멈추어 릴링을 하려면
그때서야 그큰덩치로 저항합니다
다시말해 낚시기량이 좋아서 잡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내주위에 참치가 있다면 무조건 받아먹기 때문에
내가 잡는게 아니라 참치가 나의 메탈지그를
발견 ,그가 나를 선택한것입니다
자,지금부터가 랜딩이냐,실패냐 정해집니다
지금의 참치는 입안에 바늘을 거의 넣키 때문에
빠지는일은 없고 라인의매듭,채비가 제대로 되었으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검고찬란한 어체를
볼수있습니다
마릿수 역시 내가 승선한배에 이놈무리들이
포집해오는가 마는가 그것이 문제로
말 그대로 복불복입니다
운좋케 많은 그놈들의 무리를 만나길 고대하며/월성호
내일오후 선장과함께 대물낚시에
동행하실분 연락주세요
대삼치사냥 월성호
압도적인 두배수조과
* 승선인원 8명이하 한정운항
뱃머리;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읍천항 주상절리주차장 냉장창고 화장실앞)
*선비 6만, 장비대여1만
*출항 오전 6시출항 ~11시철수
오후 1시출항 ~6시철수/하루2항차출항
*주민증,구명복,마스크 착용
*준비물; 쿨러,지깅 플라이어,
폭염대응 얼린생수
*어필지그(60~80그램) 쇼크리드 등,배에 비치중
*참조*멀미약은 배에 오르기전 두시간전에
복용해야만 효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