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거제호16석 밝은 달빛아래 예민한 왕갈치들 달래가며 쿨러조황 화,수,목 쉬고 금요일부터~출항

 

반갑습니다. 뉴거제호 이선장입니다.

계절풍이 자리를 잡는 과정...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깊어가는 가을~

최근 초저녁 굵은 씨알의 갈치들이 입질을 보여 좋은 분위기 시작되지만,

끝까지 이어지지 못하다보니 초반에 일찍 감을 잡지 못하신 조우님들의 조과는 

많이 떨어지는 조황을 보였습니다.

바람이 불었다 말았다~

출조길이 쭉 이어지지 못하다 보니 조황 역시 쉬원쉬원하게 나오기 힘듭니다.

밝은 달빛과 코로나백신 2차 접종으로 3일 쉬고 금요일 부터 다시금 출조합니다.

채비 및 미끼자를 칼등등은 현장에서 준비하시는게 가장 알맞는것 같습니다.

오징어도 곧잘 보이니 질긴 미끼 즉 생미끼 사용에 따라 대치&풀치 선택하여 잡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잦은 바람으로 출조가 매끄럽지 못한상황에 예약 취소도 속출하였지만, 

금일 함께하신 조우님 누구 하나 할것 없이 대만족이였습니다.

함께 하신 조우님들이 더 잘 알겠지요 얼마나 좋았는지~

당분간 깊은수심권 계속 되며,

뉴거제호만의 낚시법(미끼) 전수 해 드립니다.

가급적 채비, 바늘등등은 뉴거제호 사무실에서 구입을 권합니다.

(제발 얼룩달룩한 화려한 채비 컬러채비 사오지 마세요)

낚시하여 왕갈치 손맛을 톡톡히 봤네요~  

이제부터

점점 작아지는달, 약해지는 조류...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좋은 조황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먼바다 왕갈치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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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다 굵은 씨알 찾는 뉴거제호 기억하시고 예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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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씨알은 늦은 새벽에 집중되었습니다. 꼭 참고하여 낚시 미리 접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