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만에 중, 내만 우럭 다녀왔습니다.
입질이 아주 살벌합니다ㅡㅡ..;
쭈, 갑 하시다가 간만에 꼬리 달린 고기로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중내만이라 사이즈를 바라시고 오신다면 힘듭니다~
잔잔한 손맛...
또한...
요즘 어떤 어종이든 나갔다 하면 거의 호조황이니..
조사님들의 기대치가 높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금 부담감이 없진 않네요..
마음을 비우시고~
힐링한다 생각하시고 오신다면
그에 보답하듯
어떻게든 손맛 보시게끔..
열심히 배질 해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