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리울호 선장입니다.
육지에는 아카시아꽃이 피었건만,,바다는 아직도 겨울잠에서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것같습니다.
몇번에 탐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바다 수온이 오르질 않아 우럭과
기타 잡어들에 입질 만이 꾼들의 손맛을 달래 주고 있습니다.
그물에는 참돔들이 들기 시작하였다는데..언제쯤 참돔들이 입을 열어줄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앉아서 기다릴수는 없고 끈질긴 탐사만이 참돔과의 빠른 조우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일 군산 조사님들 독배로 다운샷과 참돔 탐사를 해보려 했지만, 오전
바다상황이 좋지 않아 참돔은 포기하고 오랜만에 나온 조사님들의 입맛이
라도 돋우케 하고자 우럭 광어 다운샷을 시작한결과...우럭은 만족할 만한
조과가 있었지만 광어는 아직 입을 꽁꽁 닫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이어지는 입질과 맛깔나는 우럭회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오전 한접시 뚝딱하시고 점심겸 한접시 드시고도 풍성하게 한쿨러 채우셔셔
출조 마무리 하셨습니다.
조사님들의 보다 편한하고 안전한 낚시를 위해 올 겨울 저희 아리울 호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카페에 올려 놓았으니 많이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한번의 화끈한 손맛을 위해 ~~
노력하고 고심하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 아리울 호
16인승 정원의 300마력 트윈엔진으로 참돔낚시를 위한 의자설치,
신속한 포인트로 이동이 용이하게 각종첨단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출조시 초보 조사님들을 위해 참돔낚시 기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 출조시 초보조사님들을 위해 참돔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드립니다.
대여 장비가 모자랄수 있으니 예약시 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출조 및 조황문의 ▣
선장 김지훈 010-5768-3344
사무장님 010-742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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