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7 9물( 670 )
오천항 터줏대감 킹덤호
어제와 같은 포인트로
마릿수 사냥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부는 바람에
갑오징어가 조금 예민해졌네요.
확실히 시즌후반 갑오징어는
바닥권을 노려야합니다.
가짓줄 채비를 하더라도
단차 조절을해서 바닥을 노려야합니다
계속 설명드리고 출항 전에도
자세히 설명드리지만
현장에서 바로 습득하기는 쉽지 않은듯합니다.
현장에서 될때까지
선장님께 여쭤보거나.
자리른 조타실 주변으로 맡아서 선장님께
계속여쭤보는 방법 뿐이지요.
내일부터 수요일까진
바람의영향으로
출항 취소합니다.
--- 채비 준비 설명 드립니다. ---
갑오징어 추는 16~18호 준비하여 주시고
원줄은 0.8~1호 정도의 4합사 이상 준비 해주세요.
에기는 일본 Maker 제품이 좋긴하나, 국산 수평 에기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검증된 수평에기 준비해주세요.
채비는 직결도 좋으나, 가짓줄 채비가 입질의 빈도 높습니다.
문어 추는 30~40호 준비 해 주세요.
원줄은 2~3호 정도의 4합사이상 준비해주세요.
에기는 일반적 왕눈이( 금비, 은비, 색동, 고추장, 수박, 옥수수등 )
채비는 도래 10~20호 다수 준비해주세요.
오늘도 함께해주신 조사님들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시고 좋은꿈 꾸세요.
문의:010-5287-0100 선장 권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