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통에 왕갑이 100수가 채 안되네요

11월 7일 휴일 갑오징어낚시 조황입니다.
ㅡ 오늘도 바람통에 100수가 안되네요.

하루종일 북동풍의 샛바람과 백파가 일렁이는 바다에서
함께 하신 분들의 수고로움이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아침나절엔 싸이즈 좋은 뚱땡이 왕갑이 놈들과 조금 작은 놈들도
함께 볼 수 있었구요.
중참을 드실 무렵에 찾은 자리에서부터
싸이즈도 고른 놈들로 마릿수 할 수 있었구요.
어마어마한 싸이즈의 놈들도 제법 볼 수 있었네요.

그래도 오늘 올라온 갑오징어는 채 100수가 안되네요.
중치급과 잔씨알의 문어와 주꾸미 몇 놈은 덤으로.

오늘도 바람속에서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구요...좋은 날에 다시 뵙겠습니다.

※ 오늘은 뚱땡이 왕갑이 놈들 사진 몇 장만 올립니다.


통영태성호는...
항상 최고의 조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애써겠습니다. 

◈ 갑오징어 ◈            
☞ 출항 : 06시                       
☞ 입항 : 15시                        
☞ 선비 :   8만

◈ 참돔타이라바 ◈           
☞ 출항 : 06시
☞ 입항 : 16시
☞ 선비 : 10만


◈ 출조 문의 : 선장 010 2599 8908 ◈
☞ 예약금 입금계좌 : 수협 0010 2599 8908 박진곤
☞ 승선지 네비주소 : (구) 통영시 당동417
                                  (신) 통영시 통영해안로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