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여덟분초보조사님들께서는 오전내내 꽝을 면치 못하시다가 안되겠다싶어 점심밥상을 차려드렸더니 맛있게 드셨다며 그 뒤부터는 연신 낚아올리시는데 뜰채두개로 선장이 한동안 바빴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밥힘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그덕에 앞 뒤 물칸에 균형을 이루어 만족한 조황으로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초보 조사님, 기성조사님들 대단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이번 일요일 (6월 23일) 광어다운샷 출조에 약간의 여유석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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