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낚시 정선장 인사드립니다.
저녁에 비구름이 잔뜩덥여 한줄기 시원한 소낙비가 내릴줄알았는데
새벽녁에 하늘은 맑은 하늘이였네요.
출조손님 모시고 외연도로 무풍질주하여 포인트에 채비를 내리니
왕창 쏟아지는 입질은 없고 낱마리로 종일 올라와 주었네요.
윔을 털고가는 넘 꼼짝없이 바늘에 꽤어 올라오는 넘.
만족할만한 조과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손맛보고 철수 입항헸습니다...
함께하신 조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귀가길 안전운전 하셨지요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