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창포 에이스호 고프로 인사 드립니다....
아침여명을 뚫고 파도를 헤치며 1시간30분을 달려 포인트에 도착 첫포인트에 채비를 내리지도 못할 정도의
파도가 엄습해와 특급 포인트는 진입이 어려운 상황.....
또다시 30분간이동 바람이 남-남서풍 체비를 내리자 대광어가 올라와 뜰채를 준비하고 있으니 다른선단이 보고 밀고 들어옵니다..
오늘은 특급포인트는 들어갈 엄두가 나질않아 조황은 틀렸구나 하지만.....
물이 잦아지는 1시... 또다시 40분간이동 파도는 높지만 우리꾼들의 손맛을 달래야하기에 ......
채비를 내리자 마자 다섯분이 동시에 히트....왔다...갑자기 배전이 시끄러워 졌습니다...
그와중에도 정준희 조사님 혼자 여섯마리를 낚으셨네요..
아쉬지만 물때 시간이 없네...날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철수...
출조하신 조사님들 높은 파도속에 고생들 많았습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문의는 무창포 에이스호 고프로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