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우럭 왕열기 출조계획 ]
이제 날씨가 꽤나 차가워졌습니다.
12월이 시작되었으니 이제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가거도 가거초의 우럭 가마니조황이 생각나고~
홍도 흑산도의 6짜 개우럭이 조사님들을 유혹하는듯~
짜릿한 손맛이 생각납니다.
또 울긋불긋 줄을타고 올라오는 왕열기의 추억도 떠오르겠지요?
왕열기 일번지인 사수도권의
완도로 출조해야 되는지?
개우럭에 왕열기까지도 잘 나오는 진도로 가야되는 것인지?
몇몇의 고수급 조사님께
자문을 들어보니~
진도로가서 홍도 흑산권~ 상태도 하태도권 가거도권으로 출조해서~
개우럭과 왕열기를 동시에 노려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도는 12해리에 묶여서 사수도를 갈수없다면~
열기조황이 많이 저조할것이라고 고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선비가 다소 비싸도 진도로 가서 개우럭과 왕열기를 동시에 노려보자고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 겨울의 개우럭+왕열기출조는
진도 쉬미항으로 선적이동해서 출항하는
"아라온호"(오대광선장)로
출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진도 쉬미항이 홍도 흑산권과 상태 하태도 홍어골에는 접근성이 서망항보다 가까워서 좋구요.
복잡하지 않고 한적해서 좋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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