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거제호 먼바다왕열기 골로갔다 오늘은 주렁주렁 줄태우는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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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뉴거제호 이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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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주간, 야간 낚시 이후

6일 부터 목,금,토 열기 외줄 낚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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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목,금요일은 한마리만 잡드라도 큰 왕열기를 겨냥하여 먼바다로 나갔습니다만,

이벉 물때 큰사리 여파로 강한 조류로 인하여 말그대로 한마리씩 잡은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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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오늘은 욕심을 버리고 바다가 대로... 주는만큼...

비록 잔씨알이지만 주렁주렁 줄태우는 재미로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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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요일, 어쩌면 월요일 까지는 강한 조류로 왕열기 포인트는 힘들듯합니다...

언제나 굵은 씨알 위주지만,

때로는 상황에 따라 마릿수 좋은 포인트도 겸하며,

너무 큰씨알만 고집하면 몰꽝도 있을수 있다는점...

갈치대장쿨러는 선장에게 많은 부담감을 줍니다.

열기전용쿨러 무료대여  됩니다.  



조금은 부족한 날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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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바다에 감사하네요...​ 

무리한 욕심없이 바다가 주는만큼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며~
 

예년에 비하여 다소 늦게 시작되는 감은 있지만

하루하루 더 할수록 좋아지는 활성도로 조황도 좋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보다 굵은 씨알을 타켓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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