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잔잔였습니다..
하늘은 흐렸으며, 기온은 약간 차가운편 이었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표면수온은 10도 전후를 오르내렸습니다.
간밤에는 여섯분의 갯바위선수들을 모시고 욕지권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단 한군데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모든분들께서 매우흡족할 손맛을 보셨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진짜 오랫만에 다수가 손맛을보시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왕삼이들을 비롯해 오랫만에 보았던 손맛들에 조금씩 흥분한 표정들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잘못찍어 실제보다 훨 적어보입니다.ㅋ
볼락들이 피어오르는곳이 다소 있으셨답니다.
발밑에 우글거리는 볼락을보고 장대로 손맛보셨다는분도 계셨네요.
오늘은 기상이 좋지않아 출조는 쉽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후늦게부터 기상이 호전된다고하니, 오후 5시30분 갯바위와 볼락선상 출조갑니다.
철수는 밤 12시 30분 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습니다만,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할수있는 따듯한옷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추운날씨에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어 편히 쉬셨길 바랍니다.
*** 볼락 갯바위낚시와 모든 선상낚시 문의는
금양호왕캐푸 : 010 7134 4433 ㅡ
부재중일시 ㅡ010 5060 4433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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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9시~10시 감성돔, 참돔등을 대상으로 두미도, 갈도로 출항합니다.
갯바위출조 문의 & 예약
010 5060 4433 미니캡!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자, 카톡으로도 연락 가능합니다만, 전화가 더 빠르고 좋습니다.
*** 예 약 필 수 ! ! ! 입니다. ***
'삼천포금양선단,즐거운손맛 칼치,참돔타이라바,문어 다조아 루어낚시'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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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캡틴조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