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후기] 22년 4월 9일 토요일
물때 1물
대상어종 / 먼바다 심해 슈퍼갑오징어
출항인원 / 18명
주말은 항상 새벽부터 북적북적하네요
주말이면 왠만한 배면 모두 먼바다 심해
슈퍼갑오징어 출항을 합니다
포인트 도착후 바로 풍닻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온 16.2도, 수심 90미터..
오늘은 너울, 바람과 싸워야합니다 ㅎ
날씨는 딱~좋은데.. ㅎ
오랜만에 갈치시즌느낌이 나네요 ㅎ
너울 / 바람 ㅎ
이로인해 줄엉킴에대해 연신~
방송으로 알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남아 오늘은 줄엉킴이
좀전보다 수월합니다
오~~
따문따문 나오기 시작합니다
너울과 바람의 영향인지 이렇다할 포인트도
비슷비슷해서 날물을 기대해 봅니다
잊을만하면 따문따문..
오늘갑이는 아주 예민합니다
에기컬러도 특별한 컬러없이 고만고만하면
물어주네요 특이할점은 오늘은
삼봉에기 / 수박컬러에 유독 많이 반응
했습니다
출조점에서 출조버스 단체다보니
일찍 입항요청이 있어 철수를 합니다
입항전에 입질은 계속 진행되는 상황
이었고 시간이 좀 아쉽긴 하네요
오늘 장원은 14수 2등은 13수 2분,
3등은 12수, 노피쉬도 계셨고 1마리도
계셨내요 ;;; 총 133수로 마무리합니다
너울, 바람에 맞서 싸우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다가 주는데로..
나름 조과를 떠나서 그럼에도 즐겁게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먼곳에서 여수올림포스피싱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다시 만날께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
여수올림포스피싱
김선장 010 3185 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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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신월5길 9
골든해운 건물내 올림포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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