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올림포스피싱] 22년 4월 10일 일요일 / 먼바다 심해 슈퍼갑오징어 조황후기

[조황후기] 22년 4월 10일 일요일

물때 2물

대상어종 / 먼바다 심해 슈퍼갑오징어

출항인원 / 19명

오늘도 핫~한 먼바다 심해 슈퍼갑오징어

만나러 출항을 합니다~

열심히 달려 포인트도착~

수온  16.7도 / 수심 85미터권

기상은 맑음

너울도 없고, 바람은 살랑~살랑~

낚시하기에 아주 굿~

바로 풍닻을 내리고 낚시 시작~

내리자마자 바로 히트~

따문따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우당탕은 아님~

잊을만하면 나오고~

잊을만하면 나오고~

포인트를 옮길까 고민도

해봅니다 그런데 다른곳도

비슷합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날물을

기대하며 선장님의 믿음을 믿고

오후 낚시 시작~

물이 가고 2시 30분경부터 

우당탕~ 쏟아집니다~

선미부터 우당탕~

좀 이따가

선수쪽에서 우당탕~

오전에 낱마리로 마무리 했는데

오후에 쭉~쭉~ 뽑아 올립니다

5시가 다 되어갑니다

갑이는 계속 나오네요

손님분들이 집에 가자합니다 ㅎ

마지막까지 버져비터~^^

오늘 오전앤 그냥그냥 삼봉 보라컬러에

꾸준했고 네츄럴계열, 따문따문 고추장컬러

오렌지컬러, 수박컬러, 색동컬러에..

오후엔 요리죠리 삼봉 보라컬러, 잠깐

핑크/보라컬러에 폭풍입질

삼봉그린, 무늬전용 국방컬러에도 반응합니다

심해 갑이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중간에 떨궈먹거나

렌딩중 떨구는 고기가 엄청 많았네요 ㅠㅠ

오늘의 장원은  31수, 2등 30수, 3등은 25수

손님고기, 한치, 문어, 심지어 앗싸~ 가오리까지 

8마리정도.. 키로급 문어는 안비밀~ㅋ

총조과는 227수 한분은 선실로 직행하셔서

조과사진, 마릿수는 포함 안시켰네요 ㅠㅠ

처음오신분 노피싱 계셨고요 최저 4수..

지인분들끼리 대분분 소소하게 일행분들 이셨는데

재미있는 낚시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보기가 참 좋았고 낚시로 힐링~하시는것

같아 오늘 배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먼 여수까지 방문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다시 뵙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감사~^^

여수올림포스피싱

김선장 010 3185 5188

사무실 주소 

전남 여수시 신월5길 9 

골든해운 건물내 올림포스피싱

예약사이트

http://olympus.sunsang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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