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낚시 별도의 칸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오늘은 어제 손님들과 협의한데로 먼거리(선비 10만원은 비밀) 돌돔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손님들과 약속인지라 선비는 그데로 하기로 하고 미끼구입 비용만 추가됐습니다
오전 5시 4분의 소님을 모시고 애월항을 출항하여 약속의 땅으로 긴 항해를 시작해 마침내 도착!
채비를 하고 내리자 마자 입질이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역시 약속의 땅은 변함 없이 없네요
말이 필요없이 조황을 보시지요♡
손님 모두 고루 입질을 보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