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서서히오르던 수온이..
샛바람의 영향인지 똑떨어져있습니다
잊을만하면 들어오는 입질입니다.
금어기인 오징어로 손맛은 심심치않지만 쿨러는 배고픕니다..ㅜ
일교차가 너무 큰 탓에 오들오들 떠시면서도 열낚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야참먹고~
또 먹고~~
다시 먹고 ~~
배는 부르지만 쿨러는 배고프게 철수중입니다.
그래도 중간에 바람안피시고(갈치랑..) 한치만 오롯이 집중하신분들은
두자리찍으셨네요^^
추위속에서 수고들많으셨습니다.
수온이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내 배도 부르고 쿨러도 빵빵하게
철수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날까지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한치뚝배기 탈탈털러가실분들, 이른예약부탁드리겠습니다❤️
▣ 예약 방법 ▣
===== 거제도 벤쿠버호 =====
선장직통 : 010-9194-5779
오시는길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