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선단을 운영하시는 선주 선장님께서도 친절과 배려의 마음과 조사님 들의 조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에는 이곳에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한 선단을 칭찬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 어쩌면 칭찬을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요).
인천 남항 드림피싱을 칭찬 하고자 합니다
전에 무창포에서 출항 할 때 우연 한 기회에 승선을 했는데 선장님의 친절함과 (당시 사무장님은 사모님)
사모님의 집밥 처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이 곳에 칭찬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때 드림피싱은 인천 남항으로 올라 왔는데 가까워서(김포) 몇 번 승선을 했는데 선주 선장님 보다
당시 사무장님(남자)의 불친절에 불쾌감을 느껴 거리를 두고 승선을 하지 않았다가 대광어 시즌이 도래해서
이번 (5월7일) 초반에 대광어 사냥을 해 보자 하는 마음에
지인 2분과 승선을 하였습니다.
사무장님은 사모님이 였고요,ㅎㅎㅎㅎ
20명이 승선을 해야 하지만 당일 펑크를 내시는 분.
또 코로나로 예약을 취소 하시는 분.
20명이 아니고 11명이 승선을 했는데 선장님/사모님께서는 환한 얼굴로 조사님을 반겨 주셨습니다.
4시30분에 출항하여 온 종일 낚시를 하고 모든 배 들이 입항을 했음에도 오후 5시까지 낚시를 하게 해 주셨습니다
(손 맛을 못 보신 분 들을 위하여~~~)
점심은 잡곡 밥으로 정말 집밥 처럼 사모님의 정성이 가득 담김 한끼의 식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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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채비 팁 입니다
출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이제 대광어 시즌으로 도래 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 보편적으로 다운샷은 봉돌에서 단차를 40~50cm정도를 두고 바늘에 웜을 끼우는데~~
저는
* 봉돌에서 단차 15cm에 (1단채비) 새우웜을 달고.그 위30cm 위에 다운샷 바늘에 웜(2단채비)을 끼우는 방범으로
했습니다.(사진이 있는데 올라 가지 않습니다)
* 조황은 배에서 최고의 싸이즈와 마릿수로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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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성 제품을 구입하 실 때 다운샷 바늘 미늘을 꼭 확인 하시고 털리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어느 회사에서 테스트 용으로 보냇길래 사용을 했는데 3번 대광어를 눈 앞에서 털렸습니다)
* 저가 2가지를 테스트 해본 결과 좋은 바늘을 판매하는 회사를 밝히겠습니다
**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싸가지 피싱의 (밸런스 시클훅 4호) 입니다....절대 털리지 않습니다.
( 자작을 할 때 버리는 봉돌 줄은 3호로 하시고 웜줄은 4호로 하시면 굿 입니다)
* 자작을 준비 하 신 다면 반드시 고무구멍....와 구슬을 준비 하시면 단차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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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어 다운샷 낚시에서 고패질은 절대로 하시면 안돼고 바닥층만 앍으면 텐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조류가 빠르면 봉돌을 무거운 것으로~~그래도 줄이 흐른다 해도 텐션을 그대로 유지~~덜커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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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은 흐린 날은 약간 어두운 색상으로......
밝은 날은 분홍 빛으로~~~(무조건 분홍 계열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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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지나간 어제는 영원히 오지 않겠지요
모든 장르의 낚시에 정석은 없지만 기본은 있습니다
남항의 드림피싱 김종진 선주/선장님/ 그리고 사모님 즐거운 출조였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철수 할 때 고기 피 까지 뽑아 주시고 비늘봉지에 담아 쿨러까지 담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 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천가지 복이 구름처럼 모인다고 대체로 보면 남편 사업에 부인이 정성을 들이는 사업장은
흥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손맛, 눈맛, 입맛 보시고 환대까지 받으시니 너무나 행복한 기억을 가지셔서 부럽습니다.^^
예전에 돌산 패밀리 피싱 사모님도 점심을 성대히 차려주시고 미소를 잃지 않아 수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