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오기가 터졌따!!! ]

남자는 이거쥬!!
마릿수?? 아니쥬~~~ 하나를 건져도 이거 ㅎㅎㅎㅎㅎ

우현이 사고 쳤슴돠.
입 찢어지는거 봐라~~~

무게만 8키로.
99쎈치

옛따 이녀석아 선물이다 ㅋ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처음 오신 박 승우님도~~

지난주 이어 다시 오신 김 명신 님도~~~

나머지 녀석들도 크기 좋은데 왠지 깔따구 같다능 ㅎㅎㅎㅎ

사진은 네마린데, 사실은 다섯개 였슴돠.
성흠이형, 따오기 나온디서 또 하나 따오기급 걸었는데
손맛 봤으믄 됐지 뭐~~ 하고 터쳐 버렸써여 ㅋㅎㅎㅎㅎㅎㅎㅎ
진짭니다. 우현이가 봤어요 ㅎㅎㅎㅎ


역시 생새우는 참 많은걸 건져줘요.
바카지도 새우 물고 올라오더만요 ㅋ
우럭, 광어는 사진도 안찍었지요~~~~~~ 눈에 안들어와서 ㅋㅋㅋㅋ

오늘 최고 수온이 18도까지 나옵니다.
다섯분이서 다섯개 건져서 그런가, 이젠 슬슬 마릿수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 주말쯤.
그때 또다시 설레게 하네요.
주중에 열심히 공부해놔서, 꼭 잡아보게 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