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갈치낚시 출조토요일 기상이 안좋은데 출조점. 출조선사가 출조를 감행하여 새벽1시에 해경에서 철수 하라고 무전이 왔다. 일단 출조 취소는 절때로 3일전에 안함. 하루전에 공지하고 취소할분은 취소 하라고 한다. 출조비는 당연히 반환 안해준다. 그럼 낸 돈이 아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출조한다.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지 참 어이없다. 출조점이나 선사 측에서는 기상이 안좋은걸 알고 있다. 그놈의 돈이 뭔지 낚시객을 호구로 알고 있다. 시흥에 있는 출조점.선사는 돌산에 있는 유명한 선사. 너무 하다 싶어서 몇자 쓰본것 입니다. 선사 에서는 미안 하다고 하시는데 출조점 사장은 도착했는데 코빼기도 안 보이네. 이 출조점은 이용 안하는게 상책이다. 2주전 어부지리에 부정적인 글이 올라온적 있음. 돈도 좋지만 출조하는 낚시객 생각 좀 해주는게 고객 관리가 아닐까요?
우리내 낚시인은 코에 바늘걸린 한마리 물고기처럼 이리저리끌려다니는 입장입니다 ㅎㅎㅎ
예약할땐 친절 ? 환불 취소할땐 배째라식의 몹쓸 선사 출조점은 잘걸러야합니다 ^^
한번 움켜즨 돈은 절대 놓지않는 몸쓸놈의 도둑놈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