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후기] 22년 7월 2일 토요일 / 한치
오늘은 쫌 달려봅니다
편도 이동거리 4시간..
유가폭등으로 고민을 합니다
갈까~말까?
인생 뭐 있습니까~ 달리시죠~!!
솔직히 부담이 큽니다만~
조황은 일단 나중 얘기고~ㅎ
포인트 도착하니 멋진 일몰이
멋지네요^^
낚시하면서 이런 멋진장면도
눈호강하고요~
풍을 놓고 낚시시작~
근데말입니다
물이 너무 빨리가네요 ㅠㅠ
다단채비는 엄두도 못내고
오모리채비에 봉돌 40호도 날립니다~
그래도 낚시는 해야하기에
1대로 운영합니다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피딩습격 시작~
수심 30~20미터권
수심만 맞추면 여지없이 때립니다~
컬러요? 에기 암꺼나~
입질이요? 그냥 쭉~쭉~
여전히 물은 45도각~
저멀리서 해무가 밀려옵니다~
아...
안되는데...
해무가 와서 미친듯이 2시간
달렸네요
이후 해무가 오고~ 걷히고를
반복..
이후 피딩은 오지 않았지만
따박따박 입질을 이어갔습니다
자정이후 물이 죽어
다단채비 투입~
90% 는 모두 오모리에 잡았네요
갈길이 멀어 4시까지 낚시하고
정리합니다
대부분 쿨러를 채웠네요
한분도 낙오없이 끝까지 흔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만 같아라~"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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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월요일 기상악화
7월 5일 화요일부터 계속적으로 한치 출항합니다.
여수올림포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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