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올림포스피싱 / 갈치지깅전문선사]

22년 8월 5일 금요일 / 갈치지깅 조황

연이은 갈치지깅 출항~

일몰이 참 멋지네요^^

집어등 발사~!

메탈~ 발사~!

곧 입질이 시작됩니다~

따박~따박~

집어가되고 본격적으로~

갈치뽑기 시작~

패턴~ 스위치 온~!!

슬로우 폴링에서~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반피딩 스타트~!!

좌현, 우현~ 원, 투, 쓰리, 포~

갈치타작~!!

사이즈?? 에브리바디~ 3.5지~~

물반~ 고기반~~!!

오늘도 역시나 갈치지깅 새신자분들...

4/5 인원 대부분.. 갈치지깅이 뭔가요~~~

하시는분들이 대다수...

하~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처음 갈치지깅 입문하시는

대부분이 이미 자정때 반쿨러~채워지고~

신기방기~

제게 묻습니다~

원래 갈치지깅이 이렇게 사이즈 좋고

마릿수가 많이 나오는 어종이냐고~~

"아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갈치지깅은 대장쿨러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오늘 출항전

당황했던것이 대부분 대장쿨러~를

가져오셨더란~ㅠㅠ

생미끼 배인줄~~ㅠㅠ

우리 여수올림포스피싱 생미끼배 아닙니다~

그리고 고기 안나올땐 징그럽게 안나옵니다~

풍내리고 낚시시작할때부터

오늘 갈치지깅 새신자분들이라

마이크잡고 이래저래~ 설명합니다~

팀웍~ 오지고~

텐션~ 터지고~

파이팅~ 넘쳤~~

자정이 넘어 소강상태같은

쎄한~느낌적인 느낌~

지금부터 빠른 숏져킹이다~

off 되었던 갈치 입질이

다시 스위치 on~~

그렇게 2교시가 시작~

좌현, 우현~ 히트~ 더블~ 트리플~

너도 히트? 나도 히트다!!

물이 바뀌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