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연도 문어 및 광어 출조에서
터진 바람으로 긴급히 갑오징어 탐사 나갔습니다.
오전은 터진 바람으로 인해 고생했지만
오후 들물타임에 독탕 포인트에서 신나게 뽑아냈습니다.
오늘 장원은 밴드 매니져가 73갑했으며
보통40~50갑을 했습니다.
사리때라 물이 세서 바닥은 갑오징어를 노렸어야 했는데
주꾸미의 성화에 그마저도 쉽지 않았네요.
희망 적이었던건 선장님께서 예상하신 포인트에서
그대로 쭈/갑이 드글드글..
진짜 9월 1일이 기대 되네요.
잡은 갑오징어는 맛보신다는 몇분외 방생 많이 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천항 최고의 조과로 인사 또 드리겠습니다
문의:010-5287-0100 선장 권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