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 흡연자 입니다.
담배 연기를 마시면
제일 먼저 멀미를 하고
둘째는 다음날부터 3-4일간 잠에서 깨어나면 정신이 맑지 안고 졸림니다.
낚시배를 운영하시는 선사나 흡연하시는 분들의 배려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배에서 비흡연자를 앞쪽 또는 한쪽으로 자리를 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탁트인 바다윈데 뭐 하시며 피우 십니다.
담배 연기가 싫으면 낚시하시는 분들은 흡연자가 많으니 혼자 독배로 다니거나
낚시를 다니지 말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만 우주에서 사시는 분들인지 .....
흡연자 열사람보다 비흡연자 한사람을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배를 피냐, 안피냐에 따라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저는 담배를끊었지만, 옆에 담배를 태우시는 분이 계셔도 낚시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만구 제 생각이긴 하지만, 낚시에 집중하다 보면 옆에서 뭐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는....
흡연, 비흡연으로 자리를 구분하면 자리 배정에 대한 '차별' 규정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라 이에 대한 서로간의 완벽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또다른 분란거리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