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토) ~ 18일(일) 이틀 제주먼바다 왕갈치 전투낚시 다녀왔습니다~~
먼 바다길이니 만큼 일치거니 서둘러 나간 제주바다~~
출발부터 잔잔했던 바다는 낚시 이틀내내 호수같이 잔잔하여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 없는 날씨~~
완전 선수 반 완전 초보 반 16명이 넓찍하니 자리잡고 시작한 낚시~~
항상 그렇듯 최상의 조건이란 없는 것인지~~
기대한 만큼의 마리수는 아니지만 왕창큰 갈치들과 적당한 마리수의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이틀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먼 회항길도 마다하시고 아침 까지 조황에 힘써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백상어2호 선장님 사무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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