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물때라 아침에 출항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처음에 낚시하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주꾸미 낚시를 처음 경험해보시는 조사님들께서는 바닥에 닿기가 무섭게 흘러가는 봉돌에 느낌을 잡기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래도 봉돌이 쉽게 바닥에서 뜬 만큼 갑오징어가 올라와 여기저기 먹물을 쏘아 즐겁게 낚시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조사님들 귀가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라며
언제나 노력하는 효성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 조 문 의 -
무창포 효성낚시: www.hyosung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