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사기 당했습니다.

벼룩시장에 2022. 9. 5.에 비스트마스타 6000 구입 글  올렸습니다.

2022. 9. 8. 통영 칼치낚시 출조하였는데 ,

저녁 7시 15분에 전화 연락이 왔는데 통화 연결이 안되자

   7시 17분에 문자로 제품 사진을 전송해 왔습니다.

낚시 중에 그 후 통화 되어 

"전동릴을 3회 정도 사용하고 칼치 낚시를 접게되어 팔게 되었다"며

판매가 70만원을 요구 하였고, 

본인은 제품 상태가 양호하여 가격 절충없이 구입을 결정하고

판매자(사기꾼)은 입금 즉시 택배 발송 하겠다기에 

즉시 송금하였습니다. 

밤샘 칼치 낚시를 마치고 귀경 버스를 타고 출발 즘에 (사기꾼)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낚시를 접게 되어 비스트마스타MD3000도 있으니 싸게 인수하라"는 제의를 받고 가격을 확인하였더니 105만원을

요구하였고 가격이 맞지 않아 다음에 구입하겠다 하였더니 

"얼마면 구입하겠냐" 하기에  "90만원 정도 생각한다" 하였더니

즉시 입금하면 연휴가 끝나면 바로 택배 보내겠다는 말을 듣고 즉시 90만원을 송금 했습니다.

추석 연휴 중에  추석날 오후 7시 7분 경에 "택배 발송에 같이 포장해 보내려고 한다며 비스트마스타9000을 

저렴하게  70만원에 구입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지금 구입할 사정이 못 된다면서 다음에 구입하겠다"고 거절하였습니다.

사기꾼이 " 지금 형편되는 대로 입금하면 택배 보내겠다"는 말을 들고 "내가 부담이 되니 다음에 구입하겠다" 거절하였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전화를 하였더니 "전화를 받지 못할 사정"이라며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후 1시24분에 문자로 "택배 발송하고 송장 문자 달라고 문자 하였더니"  

"네" 라고 답이 왔습니다.

그 후 

문자도 .....

통화도 되지 않습니다.

황당합니다.

저는 믿고 입금하고 거래를 하였는데....

사기를 당 했습니다.

좋습니다.

단단하게 댓가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잔돈 몇 푼에 사기로 고소하겠냐고 할지 모르지만......

김병근 당신은 이미 상습 사기꾼임을 알고 있겠지요.

전 절대 피해 금액을 돌려 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꼭 "상습 사기죄"로 의법 처단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