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천항 일복호 선장 광주꼴배 입니다..
금일은 초보분들이 좀 계셨는데 아침 느나타임에 많이 못잡고 지나갔네요..ㅜㅜ
시간이 지날수록 쭈꾸미의 감을 익히셨는지 포인트에 배만 대드리면 쭉쭉 잘 뽑아내 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않좋으신 어르신 한분빼고 전원 3자릿수~
목표가 50수였던 초보분들도 100수 이상씩 해서 기록갱신 하셨다고 하니 뿌듯했네요..ㅋㅋ
200수 이상도 몇분 계시고요... 하지만 300수가 없어서 쬐~~끔~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어제와같이 마지막까지 한분도 쉬시지 않으셨고...
종일 깊은수심에서 잡아내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