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사이즈 좋은 쭈꾸미들로 계속 나왔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입질이 조금 떨어져서 오전보다는 못했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리할 때 손님들께서
'선장님~ 다들 많이 잡으셔서, 갑판에 지퍼팩 다 못깔겠는데요'
하실 정도로 많이 잡으셨네요.
오후에도 오전만큼 잘 나왔으면 정말 갑판에 다 못깔았을듯하네요!!!
갑오징어 또한 많이들 잡으셨습니다.
10월이 되도 멈출줄 모르고
날이 갈수록 더 잘나오는 쭈꾸미입니다!!!
이번주는 쭈꾸미 ( 아직 평일 여유 자리 있습니다. )
다음주는 갑오징어 출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