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출항 조황입니다.
포인트도착후 2.5~3.5지 사이즈로
한마리씩 잡고있었는데
어둠이 내리면서부터
태풍급 바람에..어찌나 춥던지 골이 띵~~할 정도였네요
배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조금씩 닻이 끌리고~
정말 추운날씨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우님들의 열정을 꺽을순 없었습니다
단골 조우님은 이미 만쿨!!
느나느나 조업하시고~~ㅎ
진해분보다 자주오시는
인천사장님도 느나느나
9시도 안되서 꽁치 6개 다쓰시고
추가로 꽁치 주문주시고
바다낚시 회장님도 느나느나
선장 양옆에 두분 조우님들도
쿨러가득~~ ㅎ
대장쿨러,대장스티로폼도 만쿨사태
초강력 바람에 쿨러도 가득차고
조기철수 했습니다~~
(내만갈치라 대장쿨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먼바다인줄 알았네요
열분정도가 대장쿨러 대장스티로폼으로
셋팅하셔서 자리에 계셔서 깜짝 놀랬는데
그걸 또 다채우셔서 더 깜짝~~!!
4지 이상 대물은 낚으시는건 못봤는데
사진 찍을때보니 한마리씩 보이네요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두툼한 외투 꼭 챙겨주세요^^
진해내만갈치
남녀노소.초보분 누구나 즐기실수 있습니다
언제든 전화주세요
예약문의 010-4373-2509
채비는
텐빈채비
봉돌20호30호 병행
원줄 합사 0.8호
스피닝릴(초보분들은 베이트힘들어요)
낚시대는 한대만 사용합니다
모든 채비가 배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낚시대 대여하시면 됩니다(1만원)
잘 모르시는분은 그냥 선장믿고 몸만오시고
1만2천원 챙겨오시면됩니다(꽁치값별도)
루어도 배에서 판매하니 루어하실분은 문의주세요~!
[ 라코호 ]는
2020년 6월 신조선이며
8.55톤 20인승 입니다.
넓고 쾌적한 선실 두 군데 마련되어 있으며,
냉, 난방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신조선인 만큼 정말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여성 조우님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최신식 장비와 고성능 엔진 장착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포인트 진입을 자랑합니다.
트러스트는 기본.
조우님들 낚시하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만 갈치 / 화살촉 오징어 / 내만, 원도권 문어만
집중적으로 영업 합니다.
생활 낚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시면
친절하고 상냥한 선장이 최선을 다해 모십니다.
라코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