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조황입니다.
하루사이 그 많던 갈치가
어디로 다 숨었나요?
어제는 천국 오늘은 지옥?
이였네요.
하루사이 바다가 이렇게 변하네요.
분명 어탐에 갈치 어군은 너무 좋은데
어제 많이 보이던 곤쟁이도 안보이고
수온이 좀 떨어져서 인지 갈치들 입질이
영 예민합니다.
이 아이들도 낮아진 수온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올라오는 갈치들은 씨알이 엄청
좋네요.
씨알은 좋아 올리는 맛은 좋으나
오늘은 미친 피딩이 없어 쿨러가
좀 많이 가볍습니다.
새벽 물이 너무 가서 할수없이
포인트이동 아침 5시 30분 까지
새벽 피딩을 기대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이네요. 용왕님 주신 만큼
받고 좀 아쉬운 조황으로 입항합니다.
오늘은 또 다른 만쿨 포인트로
나가봅니다.
용왕님 오늘은 막 퍼주실거죠?
아앙~~~힘내서
화이팅!!!!화이팅
만쿨 만쿨해야죠.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심히 가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월요일부터 예약가능
통영갈치낚시 친구야가자호
예약문의 010-7443-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