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새벽 조황입니다.
금일은 먼바다들도 내만으로 들어와
평소보다 더 예민하고 사이즈도 별로네요~
배들 많은곳에서도 큰 씨알로 많이 잡다가
조금 뜸해져서 멀리 또 배들없는곳으로 달려봅니다.
역시나 배들없이 홀로 떨어지니
반응이 오네요~!
초보분들은 한마리씩 한마리씩
피딩없이 지속적으로 심심찮게 잡는 반면
갈치 낚시 해보신분들은
루어대하나랑 텐빈대하나랑
두대겸하시며 3지 4지들 연신 쭉쭉 뽑아내시고
텐빈하나로도
단골분들은 느나느나 하셨습니다.
초보분들은 조금 힘들어하시고
바람쐬러 오셔서 선실 들어가 계신분도 있었네요^^
오늘도 추운데 라코를 이용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두툼한 외투 꼭 챙겨 오셔야 합니다^^
진해내만갈치
남녀노소.초보분 누구나 즐기실수 있습니다
언제든 전화주세요
예약문의 010-4373-2509
채비는
텐빈채비
봉돌20호30호 병행
원줄 합사 0.8호
스피닝릴(초보분들은 베이트힘들어요)
낚시대는 한대만 사용합니다
모든 채비가 배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낚시대 대여하시면 됩니다(1만원)
잘 모르시는분은 그냥 선장믿고 몸만오시고
1만2천원 챙겨오시면됩니다(꽁치값별도)
루어도 배에서 판매하니 루어하실분은 문의주세요~!
[ 라코호 ]는
2020년 6월 신조선이며
8.55톤 20인승 입니다.
넓고 쾌적한 선실 두 군데 마련되어 있으며,
냉, 난방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신조선인 만큼 정말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여성 조우님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최신식 장비와 고성능 엔진 장착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포인트 진입을 자랑합니다.
트러스트는 기본.
조우님들 낚시하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만 갈치 / 화살촉 오징어 / 내만, 원도권 문어만
집중적으로 영업 합니다.
생활 낚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시면
친절하고 상냥한 선장이 최선을 다해 모십니다.
라코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