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9월부터 갑오징어 엄청나게 잡아냈는데 여전히 나오긴합니다...
오늘도 물색이 조금 낳아지긴 했지만 오전엔 많이 좋지않아서 몇마리씩들 잡지 못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나마 오후에 바람도 잔잔해지고 살짝 맑은물색으로 돌아오니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갑돌이들이
올라와 주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우리 조사님들 늦게 나마 손맛들 보셔서 안심입니다..ㅋ
오늘 오전엔 많이 힘들었거든요~ 찰박이도 나와주고~ 낚지도 여러마리 나오고~ ㅎㅎ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