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월요일 조황입니다.
해뜨고 환한 지금 입항 중 입니다.
어제는 바다날씨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고
기온도 따땃ㅋ했습니다.
초저녁 포인트에서 씨알이
잘아 대치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한풍했습니다.
옮겨간곳에서는 씨알이
좋네요.
폭풍입질은 아니지만
꾸준히 입질이 들어옵니다.
2시좀 넘어서면서
씨알이 확 굵어지면서
4지급 5지급이 줄을
탑니다.
달은 여전히 휘영청 밝았지만
입질은 좋습니다.
아침 해 뜰때까지 연장하고 싶었지만
일찍 철수 하셔야하는 손님이
있어 할 수 없이 연장근무는
못하고 5시30분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합니다.
쿨러는 만쿨하신분
반쿨하신분 다양합니다.
갈치낚시 처음 입문하신분도
8부 이상 하셨네요.
우리 선주님 따님도 3번째
출조에 5지 잡고 즐낚했네요.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가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은 하루 휴무
내일 자리있어요
쭉 예약가능합니다.
통영갈치낚시 친구야가자호
예약문의 010-7443-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