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선장 사전 예고대로 찐~대박으로 느나에서 끝나 타임으로 마무리한 하루

오늘은 느나 타임, 찍나 타임, 막나 타임을 거쳐
끝나 타임으로 환상적으로 대박 마무리.... 

■채비 바닷물에 넣으면 나오는 느나 타임

■바닥만 찍으면 나오는 찍나 타임

■이것저것 없이 그냥 막 나오는 막나 타임

■징글맞게 끝도 없이 나오는 끝나 타임
 

문꾸미,왕꾸미,갑오징어,50수의 낙지의 향연...
 

초보 포함 세분 빼고, 모두가 세자리수 조과로

꺼멍 부부팀의 어마~어마한 조과로
오늘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오늘 부부 3팀, 자매팀, 친구, 지인팀 등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따스한 햇빛 받아 가며
넉넉한 조과로 대박의 기쁜 하루였음을 자부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바다 기상과 날씨가 맞으면
화끈한 조과를 증명해냈습니다. 

오늘은 해마호 만에 아니라 AIS 사진에 보이는
보령권 모든 배들이 넉넉한 조항일 것이니
아직도 남은 시즌 보령 건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