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외수질 출조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바람통에 포인트 진입도 힘들고.. 너울때문에 물통, 태클박스가 여기저기 엎어지는 힘든 날씨였습니다 ㅠㅠ
두손 가볍게 입항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시고.. 바람만 안불었으면 좋은 조항 나올 수 있었는데 무척 아쉬운 하루였네요.
조사님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심히 귀가하시고, 모쪼록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수질은 밑걸림이 심하니 채비, 봉돌, 생새우 넉넉하게 챙겨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