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모시고 갑오징어 사냥 다녀 왔습니다.
7물이라 물도 잘 가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갑이도 그럭저럭 나와주었습니다.
아직 럭비공 사이즈는 아니지만 신발짝 사이즈되는 놈들 좀 들어왔습니다.
어제처음 갑오징어 낚시하시는 분 17마리 잡으시고 징하게 손맛보고 가셨습니다.
아마도 오늘쯤 컴앞에서 장비 검색하고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ㅎ
언제 확 변할지는 모르지만. 이제 출조하시면 평균 10~25 마리는 잡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만 해봅니다.
럭비공 갑이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제가 갑오징어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동생한테 부탁해서, 럭비공 갑이들 한테 언제쯤 들어오냐고 카톡보내보라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