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이다 참돔이다 정신없던 일주일을 보내고
오늘은 광어 낚시를 출조해봅니다.
선상 낚시의 장르가 어떻게 보면 간단한데
그 단출함속에 숨어있는 복잡 미묘한 맛은
아마도 느껴 보신분들만이 알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민물낚시나 갯바위에서도 포인트가 있듯이 그좁은
선상 위에서도 잘나오는곳이 있는가 하면 꽝을 치는 곳도
있게 됩니다. 물론 낚시 실력도 한목 하겠지만 저번처럼
조력기 깊으신분들은 꽝을 치는데 초보자분들이 연신
입질을 받는것을 보면 참 알수 없는것이 낚시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운칠기삼이 맞는걸까요??
오늘은 8물의 빠른 조류를 어떻게 이겨내는야가 광어의 그
묵직한 입질은 받을수 잇는 키 포인트라 할수 있겠는데
의외로 다들 열심히 하셔서 여러 불리한 조건들을 이겨내시고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비록 대박 조황은 아니지만 다들 골고루 손맛들보시고
쿨러에 몇수씩 광어와 손님고기 우럭을 넣고 기분좋게
귀가들 하셨습니다.
열심히 낚시에 임해주신 손님여러분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이만 사진으로 감상 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출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약문의 : 010-6284-6400
홈페이지 : http://www.hongwonfish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