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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9:57

낚시배 어선과 충돌

사리

조회 수 4780 댓글 14

13일 무창포 20톤 광어낚시배가 포인트 이동중 50톤 어선과충돌

선장은 앞 유리창 밖으로 튀어나가 중상 낚시꾼 대부분 중상

갈비대 7대 부러진분 허리부러진분 내친구는 골반뼈부러짐

전속력으로 달리다 선장이 졸음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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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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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2014.06.18 11:04

14일이고낙시배10톤선장옆낙시하는데포인트대고낙시줄은날리고처다보면졸고잇고눈댕이6바늘오른팔인대나가큰병원으로수술대기친구는골반벼불어저조사여러분마른하늘날벼락배골라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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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2014.06.18 16:11

저도 현장을 목격한 꾼으로 뒷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탔던 배에도 부상자분을 모시고 항구로 들어 왔는데요...... 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해당 선사에서 사고 뒷수습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 생각합니다.
다친신 분들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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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킬러 2014.06.18 17:10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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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2014.06.18 18:00

보험사는교통과달리선지급하고영수증모아청구하람니다 디리다보지도않고선비도달라구햇다가마음대로하라고하고 친구는움직이지도못하니 내가도우미 하구환장겟음니다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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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2014.06.18 19:40

이런 경우에는 선사와 선명을 알려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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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14.06.18 21:36

낚시배에도 안전불감증이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녀야 한다봅니다. 갈수록 낚시배는늘어나고 자신들의 욕심만채우고 손님의안전과써비스는 뒷전인 현지낚시점과 낚시배는 실명공개하여 업계의 질타를받아야 할것입니다ᆢ빠른쾌유와 정신적물질적 피해보상도 원만히 해결돼길 바랍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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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본 2014.06.19 06:11

안흥항에서 선상에 승선하는 것도 안전에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
배를 대는 곳이 부족하니 부두에 닿은 다른 배에 올라 원하는 배로 건너가서 타니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옮겨가다 바다에 추락하면 어쩔셈인지 겁이 많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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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2014.06.19 07:44

사고 당하신분들 빠른 쾌차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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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2014.06.19 08:29

신진도다리없을적생각남니다.휴일에는차를대기도힘들고 배에서건너다 박스맨채물에텀벙난리가나고 그래도쿨러채우고 고기종류도 다양하고 그시절이좋앗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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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호 2014.06.19 08:40

저도 선장입니다..피로가 장난 아닙니다..잠도 못자고...고기 안나오면 엄청 스트레스...쌓이고...
조사님들은 짜증내시고....저런 사고는 늘...일어날수가 있는 환경에서
우리들이 배낚시를 하고있는 겁니다...즐기는 낚시문화가 아쉽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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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14.06.19 08:50

그렇게 낚후됀 써비스가반복 돼는가봅니다. 그동안 우리낚시인들은 현지출조점과 선주들의 일방적이고 불성실한 횡포에 방관했습니다, 허나 낚시계의 현주소를 냉정하게생각하여 우리낚시인들도 목소리를높히고 부당한현실에대해서는 냉혹한질타가 있어야됄걸로압니다,심지어 생활낚시도 서로틀린 (무창포와홍원항)지역인데도 같은시기에 선비가동시에 인상돼는 현실앞에서 담합이란말이 무색합니다, 우리낚시인들도 냉정한 판단이있기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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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푸른 2014.06.21 10:57

배도 졸음운항이 있구나... 무서워요...~~~ 안전 또 안전 ~~ 살펴보고 조심하구 ~~ 어선도 졸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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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조사 2014.06.23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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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사 2014.06.28 18:29

사고내는 배가 또 사고냅니다.
요런배는 안타는게 상책.
절대예약 하지마세여 안전 안전 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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