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입질은 금년들어 가장 않좋은 조황,
그러나 오후들어 활황을 보였고, 22일도 오전
입질, 21일 보다는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부진한
입질...오후 입어후 입질이 좋아졌으나 드문드문한
입질이 끊이지 않고 계속된 조황...고르지 못한
입질속에도 이틀 연속 꽝이 없는 조과를 보여
기다림 속에 손맛의 짜릿함은 열배 스무배였습니다.
미끼도 모든 어종에서 무난한 반응을 보이던
오징어가 갯지렁이에 자리를 내 주었고, 참돔 입질은
대하에 월등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조금물에 좋던 입질 물때가
사리물쪽으로 바뀌었고, 미끼도 오징어에서 갯지렁이,
대하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수온이 계속 상승하면 ,
대하를 비롯한 새우류 미끼 쪽으로 반응이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 주말도 만석 가까이 출조하여 주신
조사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해인좌대 출조문의=>010 5454 6760
주차안내: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1-20 수협당암위판장앞 공동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