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원도권 돌문어 출항 조황입니다.
금일은 예보상 동풍이 잡혀
바람이 조금 덜타는 곳으로 가봤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키로급들 우당탕~!
1.8K,1.6K,1.5K,KKK 외 쭉쭉 올라타고~
바람이 터져 다른포인트 이동해봤지만
역시나 바람에 이리저리 고전하다
바람이 조금 죽고
오전에 키로급 올라오던 포인트 다시 돌아가서
키로급들 외 중치급 몇수 더 보태고 철수했습니다~
초보분들은 바람에 입질파악이 어려워
많이 고전하시고 빠지는 문어도 많았네요ㅠ
오늘도 함께해주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라코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월요일은 기상악화로 휴항하고
기상이 좋아지는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라코호 ]는
2020년 6월 신조선이며
8.55톤 20인승 입니다.
넓고 쾌적한 선실 두 군데 마련되어 있으며,
냉, 난방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신조선인 만큼 정말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여성 조우님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최신식 장비와 고성능 엔진 장착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포인트 진입을 자랑합니다.
조우님들 낚시하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만 갈치 / 화살촉 오징어 / 내만, 원도권 문어만
집중적으로 영업 합니다.
생활 낚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시면
친절하고 상냥한 선장이 최선을 다해 모십니다.
라코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