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30분 일찍 출발하여 포인트 도착햇습니다.
전날 아침 썰물에 잘나오는 상황이어서 오늘도 마찬가지
판단으로 아침간식까지 걸러가며 진행 어느정도
예상은 맞으나 나오는 양이 어제보단 약간 떨어지네요.
하지만 전날 조황정보에도 있는 더블.트리플히트는
계속 해서 나와주고 잇는 상황이니 기부니가 한결
좋고 편안해집니다 ㅎㅎ
"그래 오늘도 열심히 해서 욕심좀 내야겟어" 다짐후
이래하고 저래하여 대박 아니면 쪽박이니까 회원님들께
설명하고 의견물어보고서 부터가... 잘못됫습니다 ㅠㅠ
"대박" 욕심에 오늘 하루 조황을 망쳐버리는 사태가...
포인트에서 1시간 넘는거리.. 가다가 포인트.확인하니
물도 쎄고 여기저기 가는 도중에 그물쪽으로
잘못 진입해서 클날수 있엇던 상황까지.....
(저희 지퍼백 아마도 서해에서 가장 클겁니다)
16시30분까지 바다에서 있다가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옛말이 맞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철수길에 올랏던 하루엿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엿다면 좀더 안정적인 조황에 기뻐할수
있엇는데 아쉬운 날. 그래도 회원님들 돌아가시면서
고생햇다는 칭찬에 긴장이 풀리며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하루를 마무리 햇습니다.
다음 알쭈 출조는 물이 죽고 편안한?
27 28일 입니다. 입출항 시간은 금일처럼
출항 05 :30 입항 안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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