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을 거론하면 안될거 같아 ㄱ,ㄴ으로 대처합니다
ㄱ이란 배를 예약했고 ㄱ이란 배로 출항을 했습니다..출발때보니 ㄴ배 선장님도 계시더군요.. ㄱ배 선장님과 ㄴ배선장님은 친적지간 입니다...
두분은 배데는 스타일도 확연히 다르고요... 손님이 다 안차서 걍 낚시하러 나오셨나보다 했습니다...
첫 포인트도착.. ㄴ배 선장님이 배 운전합니다... ㄴ배 선장님 스타일이 싫어서 ㄱ배 타는건데.. 이건 머하는건지..
ㄱ배 선장님은 선수에서 다운샷 하십니다.... 난 분명 우럭배 탓는데.. 후미에서는 ㄴ배선장님 아들님이 다웃샷 합니다.. 환장합니다..
ㄴ배 선장님 혼자 어탐보면서 어초 피합니다.. 승객이야 걸니던 말던..
ㄱ배 선장님도 낚시는 하지만 어초근처오면 진입합니다.. 애기해 줍니다..
ㄴ배 선장님 섬하나 중심잡고 뱅뱅돕니다..
ㄱ배 선장님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십니다..
ㄴ배 선장님 어초 옆으로 지나갑니다
ㄱ배 선장님 어초 위로 지나갑니다 이렇게 스타일이 다른데 왜 ㄱ배를 ㄴ배 선장님이 운 전 하시는지..
아무리 같은 선단이라도 이건 이닌거 같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셔요?
손님이 적은 인원으로 나가도 장르가 다른 낚시를 한다면 그낚시하는 포인트로 들어간다는 것인데 이건
너무 이기적이고 비인간적이라 사료됩니다.
그런배는 어느선사 배이름등을 밝혀주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추측이 가는 배가 있지만...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