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93명이 출전하여 19개 선단으로 나누어 타고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장마 전선의 북상이 예보되는 가운데 대회 당일 예보가 매일매일 변경되는
바람에 대회 주최측인 저희도 매일 긴장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대회 마무리되는 시각까지 날씨도 좋고 오히려 장마 구름이 뜨거운
해를 가려주어 즐낚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결과 레인보우호에 승선하신 최연광 조사님이 광어 73cm로
전체 우승을 차지 하셔서 현금 300만원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바낙스 낚시용품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우럭 2위 상품으로 바낙스 LJ 선상대, 광어 선단 1위 상품으로
바낙스 LJ 200X 베이트릴, 광어 2위 바낙스 CHAMP 105P 베이트릴을
시상하였습니다.
시상식은 비응항 정중앙에 위치한 해양파출소 옆 공터에서 개최하였으며
조사님들이 편안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천막과 의자도 비치하였습니다.
또한 ㈜ 바낙스 홍보팀이 부스를 설치하여 사은품 제공과 함께 바낙스 신제품 등 전체 제품을
전시하여 조사님들이 좀더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팀원 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장기자랑도 대회를 축제로 승화시키는데 한몫 하였습니다.
상금과 상품이 시상되었습니다.
아이스박스 등 낚시용품 그리고 에어프라이기 등 가전 제품 등
70가지 품목의 행운상 상품을 끝까지 남은 분은 사회자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여
모두 드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해 주시고 열낚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조사님 및 ㈜ 바낙스 관계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