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분의 조사님들 모시고 오랜만에 바다에 갔다 왔습니다...
태풍이 끝나고 예상대로 좋은 조황으로 입항했네여...
초저녁 따문따문 물어주던 갈치가 10시가 되어선 1타 7,8피 11피 까지도 겁나게 물어 줬네여..
대물 갈치(7지,8지)도 많이 나오고,많이 잡으신 분은 60kg까지 잡았습니다..
12시도 되기전에 쿨러 채우신분들도 계시고.........
모두들 화물청사에서 웃으며,오버차지 내시고 가셨습니다...
밤새 폭우와,천둥,번개 까지 동반됬으나,끝까지 갈치 잡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시간 비교하시고,사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와중에 갈치 낚는 즐거움도 함께 했네요.
똥글이님 고생 하셨네요.
하순경에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