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무더운 요며칠입니다.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 무더위속에서 휴가를 남쪽바다로 오신 분들은
민둥머리 문어놈들과 올해도 풍성한 은빛 갈치낚시로
즐거운 손맛ㆍ눈맛ㆍ입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사량도 굴양식장ㆍ섬치기낚시로
잔챙이놈들 사이에서 낚아올린 싸이즈 굵은 k급놈들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무더위속에서도 집중력 있게 낚시하시는 분들은
잔챙이는 돌려보내고도 이런 놈들과 중치급 놈들로
몇 수씩은 낚아가십니다.
저기 아래쪽 동네밑으로 지나간다는 제6호 태풍은...
현재로선 큰 영향 없이 지나갈 듯한 모양새입니다.
오늘까진 저도 이 무더위에 쉬면서
재충전 시간도 갖고, 급유도 하고, 간단정비도 하고
내일 4일 금요일부터 주간엔 문어전투낚시로
야간에는 은갈치낚시로 바다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휴일까지도 몇 자리씩 여유 있으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출항 : 05시 30분
■ 입항 : 16시
■ 선비 : 10만
■ 출항 : 17시
■ 입항 : 05시
■ 선비 : 13만
♤ 밴드 ☞ https://band.us/@geojeseascape
♤ 찾아 오시는 길 ♤
(구) 통영시 당동417
(신) 통영시 통영해안로20
☞ 통영시 적조방제장비보관센터를 지나 두번째 부잔교에
태성호 계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