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무더위를 피해서
주말 이른 새벽부터 해가 중천에 오르기 직전까지
무늬오징어 놈들을 보고 왔구요.
15미터 수심에서 덩치 좋은 놈들이
팁런에기를 당겨가는 발길질을 보이기도 하고
캐스팅게임으로도 잔챙이와 덩치놈들이 활성도 좋은
에기당김의 발길질을 해대기도 하더군요.
ㅡ 함께 하신 분들 모두 두세개에서 두자릿수 손맛까지
쓸만한 놈들로 마릿수 손맛 보고 왔습니다.
쪼매난 소쿠리에 담기 민망한 놈들은 모두 방생.
그런 놈들로 마릿수 몇 개 더 보이려는 짓거린 당최.
이제 팁런게임으로 놈들을 보러 갑니다.
주말(금ㆍ토)에는 전투팁런으로 출조합니다.
밤새 먹물파티를 벌여 보겠습니다.
멋쟁이 앵글러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무늬오징어-야간팁런 >
■ 출항 : 17시
■ 입항 : 01시
■ 선비 : 12만
< 무늬오징어-전투팁런(금ㆍ토)>
■ 출항 : 17시
■ 입항 : 04시
■ 선비 : 15만
■ 출항 : 05시 30분
■ 입항 : 16시
■ 선비 : 10만
■ 출항 : 17시
■ 입항 : 05시
■ 선비 : 13만
♤ 밴드 ☞ https://band.us/@geojeseascape
♤ 찾아 오시는 길 ♤
(구) 통영시 당동417
(신) 통영시 통영해안로20
☞ 통영시 적조방제장비보관센터를 지나 두번째 부잔교에
태성호 계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