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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3.09.05 02:07

낚시쿤 먹튀

조회 수 2376 댓글 2


왜 선사들은 끝까지 책임을 지지않고

그 피해를 낚시꾼에게 전가하는가

그동안 낚시쿤의 협력선사로 있으면서 해택을받다가

일터지니 꼬리자르기?

낚시꾼들 합심하기전에 대책을 마련하시길
Comment '2'
  • profile
    결사 2023.09.05 10:43
    타코형 너튜브와 낚시쿤회원 선사와 통화한 것을 들어 보면,

    < 선사측의 입장은,

    1. 예약한 분이 개인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라...

    2. 도망간 사람은 "대표"라서... 선장이 돈 1만원도 안받았으니까 어쩔 수 없다.

    3. (현재 주꾸미낚시는 낚시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 선사에 예약을 할 수 없으므로)
    입금한 분들 중에는 기존의 지불한 예약금을 무시하고 다시 가시고 싶어하는 분도 있더라.
    그러니 낚시를 하려거든 선비 다시 또 내고 낚시하러 와라.... >

    ..................................
    낚시쿤 소속 선장님들...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니이~ .... 우리 낚시인들이 "낚시쿤" 대표 그 시키보고 예약했나요?
    인터넷이든 지인이든 출조점이든... 어느 경로로든
    우리는 "한번 타 보니까 그 배 선장님이 잘 하시더라."
    그래서 "그 배"를 예약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일이 터지자 "우리도 피해자다"??!?

    "사정을 들어보니 선장님들의 입장도 이해는 된다"는 분도 있다던데... 이해는 개뿔..

    소송을 하든, 그 놈을 잡아서 배를 째든,,,, 그건 당신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당신 배"를 보고 예약한 사람들을 이렇게 나몰라라~ 하믄 안되지요.

    전에 2만원짜리 새우값으로 동냥다니게 만든 배가 소속된 곳이라
    저는 여기... 두번다시 쳐다도 안보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그 배가 다른 선단 소속으로 옮겼네요)
    이런 일이 터지자, 어떻게 자기는 한푼도 손해(?)를 안보려 하는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1. 기존의 예약자들에게 예약우선권을 주고,
    2. 최소한 어느정도라도 선비를 인하하여 (그럼에도 오실건지) 의사를 묻는 것.
    그것이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도, 우리는 돈 1만원도 안받았다.... 고 만 하실건가요?
    ( 그러면, 선장은 손해없네? 주꾸미 낚으려는 사람은 넘쳐나고... 그러니 예약은 다시 받으면 되고...그치? )
  • ?
    바람의파이터 2023.09.05 14:33
    https://v.daum.net/v/2023090512215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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